2011년 9월 23일 금요일
(신기종 출시) KM-3500
KM-3500
1. 다이렉트 구동 모터 장착
2. 침송 구조
3. 미세 급유
4. 사용의 편의성 제공
5. 노루발 미세 상승 장치
6. 넓어진 작업 공간
7. 톱니의 조정성 편리
8. 사용하기 편리한 밑실감기
9. 견고한 사절 구조
(신기종 출시) KM-1170BLX
KM-1170BLX / 1172BLX
1. Semi-direct 구동 모터 장착
2. 넓은 작업 공간
3. 후물 작업성 증대를 통한 재봉 능력 향상
4. 내장형 LED 적용 (Option)
5. 2.5배 훅
6.사절용 공압 실린더 적용
7. 땀수 변환 버튼에 의한 간편한 땀수 변환 작업
8. 노루발 교차량 변환 버튼 및 스위치에 의한 다양한 재봉 능력
9. 심 센터 가이드 ON/OFF 버튼에 의한 2본침 재봉 능력 향상
2011년 9월 18일 일요일
(국내뉴스) 기후변화가 인기상품 바꾼다
기후변화가 인기상품 바꾼다
우리나라 기후가 심상치 않다. 여러 가지 통계로 보면 우리나라는 이미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고 있다.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은 상대적으로 길어지고 있다. 강수량도 연간 1,000mm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름철 길고 긴 장마철과 무더위가 끝나고 나면 선선한 가을은 찰나, 곧바로 혹독한 추위와 함께 겨울이 시작된다. 이 같은 기후변화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까지 바꿔 놓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폭우로 고객들의 외출 빈도는 자연스레 감소하고 실내 활동이 늘고 있다.올 여름 백화점과 쇼핑몰, 가두점 등 오프라인 매장들이 고전한 것도 이 영향이 크다. 일부 점포의 경우 집중호우기간 방문객이 많게는 절반 가까이 줄었다. 반면 홈쇼핑이나 인터넷 쇼핑몰 업계는 날씨 덕으로 수혜를 입었다. 비수기 시즌인 여름철 연일 쏟아지는 폭우로 가정과 직장에서 쇼핑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때 아닌 호황을 누린 것이다. 고객들의 옷차림 역시 바뀌고 있다. 트렌디한 스타일보다는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호하고 있다. 화창한 날씨에 화사한 옷차림을 하고 나갈 기회조차 없기 때문이다. 올 여름 여성복 업계는 면과 저지 소재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왔다. '보브'와 '시슬리', '주크' 등 여성복 대표 브랜드들은 면과 저지를 사용한 롱스커트와 원피스, 티셔츠 등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했다. 반면 린넨 소재의 아이템들은 많이 줄었다. 여성복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무더운 날씨와 폭우가 이어지면서 트렌디한 소재의 아이템보다는 기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캐주얼 업계에서는 예년과 달리 여름철 점퍼류와 카디건 판매가 좋았다. 여름철 습한 날씨로 인해 학교와 버스, 지하철, 직장 등에서 에어컨을 강하게 틀기 때문에 겉옷을 챙겨 다니는 여성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카이아크만'은 지난 4월 내놓은 야상점퍼가 5월부터 본격 판매되기 시작해 1만장 가까이 팔았다. 야상베스트 역시 6월과 7월 8~9천장이 판매됐다. '앤듀'도 간절기 상품으로 니트류와 야상베스트가 높은 판매율을 나타내고 있다. 전웅기 '앤듀' 영업부장은 "올해 일교차가 심하고 고객들이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우터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반면 청바지 판매는 크게 감소했다. 무더운 날씨로 고객들이 데님팬츠보다는 면소재의 팬츠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올 여름에는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는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 반면 수영복은 고전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달 레인코트와 레인부츠 매출은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80%, 130%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수영복은 4%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해 겨울 시즌 매출이 20% 늘어난 것에 비하면 초라한 실적이다. 여름철 악천후로 수영장을 찾는 고객이 줄면서 성장이 멈춘 반면, 겨울철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면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겨울철 방한의류인 모피는 올 상반기 역대 매출 최고치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이 33%, 현대백화점이 35%, 신세계백화점이 50%씩 각각 신장했다. 특히 비수기 시즌인 4월부터 6월까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혹한의 날씨가 계속된 점을 미뤄 올해도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모피 구매를 서둘렀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 원피 가격이 크게 올라 겨울 시즌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점을 우려한 소비자들이 여름에 모피를 선 구매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의류뿐만 아니라 신발과 잡화 등 패션 전 분야에 걸쳐 기후 변화에 따른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목하고 이에 맞는 상품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기자]
(국내뉴스) 상품기획·품평회 빨라진다
상품기획·품평회 빨라진다 해외 생산 확대로 납기일정 대응
내년 춘하시즌 제품 7~8월 진행
해외 소싱 확대로 패션업체들의 상품기획과 품평회가 빨라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패션업체들은 시즌 단위 기획에서 계절 단위 생산과 소싱에 나서고 있고, 품평회 시기도 예년에 비해 한두 달가량 앞당겨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해외 생산 비중이 높아지고 소싱 지역이 보다 다양해지면서 납기 리드 타임이 길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품평회를 앞당겨야 샘플이 해외 공장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고, 상품 생산과 입고에 차질이 없기 때문이다.
앞당겨진 생산 시스템에 맞춰 상품기획도 가을과 겨울, 봄과 여름을 각각 나눠 생산하고 있다.
신성통상은 이달 초 캐주얼 ‘유니온베이’와 TD캐주얼 ‘올젠’의 내년 춘하 시즌 품평회를 진행했다.
‘유니온베이’는 봄, 여름 상품, ‘올젠’은 봄 상품 위주로 품평회를 진행, 샘플 투입을 통한 메인 상품 생산에 돌입했다. 동일레나운의 TD캐주얼 ‘까르뜨블랑슈’도 작년에 비해 한 달 정도 빠른 다음 달 춘하 시즌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부 캐주얼 업체는 내년 춘하 시즌 기획 상품 품평회를 마치고 이미 발주에 들어간 상태다.
세정과미래의 ‘크리스. 크리스티’는 이달 초 내년 춘하 시즌 품평회를 진행, 대 물량 중심의 기획 상품을 발주했다.
골프웨어인 피오엠디자인의 ‘엘레강스스포츠’는 매년 10월에 하던 춘하 시즌 품평회를 한 달 앞당겨 오는 9월 진행한다.
유아동복 업체인 제로투세븐도 ‘포래즈’, ‘알로앤루’, ‘알퐁소’의 내년 춘하 시즌 품평회를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나누어 개최했다.
동일레나운 임해성 상무는 “기획 상품의 경우 충분한 판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별 품평 없이 발주에 들어갈 수 있지만, 시즌 메인 테마와 컨셉 등의 제품은 품평회 작업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조기에 진행하는 업체가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임경량 기자]
2011년 9월 16일 금요일
(SWF) ITMA2011 전시회
SWF ITMA 2011 전시회 참가
in Barcelona, 22 to 29 September 2011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 ITMA 2011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SWF 자수기의 기술 혁신을 보여 드립니다.
SUNSTAR의 자수기 브랜드인 SWF는 2011년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ITMA 2011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SWF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생산된 핵심 기계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당사는 ITMA 2011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를 통해 전세계 고객에게 우리의 앞선 기술력을 알리는 매우 뜻 깊은 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올해 SWF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SB TUBULAR 시리즈는 최대 1,200 RPM의 작업 속도를 내는 고속 튜블라 자수기입니다. 또한, 이 시리즈는 폴리에스테르 실 작업 시 최대 1,000 RPM의 속도로 자수 작업을 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SWF의 또 다른 핵심 제품인 TA 시리즈는 다양한 부착 장치로 Coiling, Cording, Taping, Zigzag 등과 같은 여러 자수 작업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 시리즈는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세련된 자수를 작업하는 데에 탁월한 자수기입니다.
이번 ITMA 2011 국제 섬유기계 전시회에 방문하시면 SWF 자수기의 그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고객 분들의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11.9.22 ~ 9.29
장소: 스페인 바르셀로나 Fira de Barcelona Hall5 C-122
(신기종 출시) SB TUBULAR
SB TUBULAR
1.윗실홀딩 시스템
2.실장력 조절장치
3.업그레이드 컨트롤 박스
4.업그레이드 오퍼레이션 박스
5.점프 모터
6.색상 변경 박스
7.유량 조절이 가능한 급유
8.전력 모니터링 및 차단 시스템
(SunStar) CSMA 2011 전시회
SunStar "CSMA 2011" 전시참가
◆ 전시회명: CSMA 2011
◆ 전시일자: 2011.9.27~ 9.30
◆ 전시회 장소: 중국 상하이 NEW INT'L EXPO CENTER
◆ 부스 위치: Hall w3
◆ Tel: +82-32-580-5737
재봉기/자수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SunStar는 오는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CSMA 2011" 전시회에 참가하여, 당사의 혁신적인 신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CSMA 2011" 은 세계적인 수준의 봉제기계 업체뿐만 아니라 섬유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확대되어 개최될 것입니다.
금번 전시회는 SunStar 상해법인 주관으로 재봉기/자수기 브랜드인 SUNSTAR와 SWF의 우수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약 50종의 기종들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특히 SUNSTAR의 "Head Turning Pattern Sewing Machine은 최대 2000spm의 속도로 전 구간 Perfect Stitch가 가능한 전자제어 헤드 회전형 자동 패턴재봉기이며, SWF의 SB Tubular는 고속 튜블라 자수기의 새 장을 연 SunStar의 혁신적인 신제품입니다.
"CSMA 2011" 은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항상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재봉기/자수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SunStar의 위상과 도전을 확인하실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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