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30일 수요일

2011년 신개념(NNS) 자동화기계 시연회 (서울)


2011년 신개념(NNS) 자동화기계 시연회 (서울)

썬스타 NNS 시연회 & 송년의 밤

(주)썬스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봉제, 자수 시장의 새 지평을 여는  IT 기술과 자동화 봉제기기를 접목한 “뉴 네트워크 시스템” 봉제 공장 자동화 체계를 개발하였고, 서울전시회에서 NNS시연회를 가집니다.
이를 계기로 썬스타는 기존 자동화 재봉기의 편의성을 넘어, 봉제 산업의 미래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고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1년 12월 8일 목요일
시간:오후 5시 30분 ~ 9시 (시연회 : 오후 6시 ~ 7시)
내용 : 기계 전시 및 만찬
장소 : 서울 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530-165
            대명 웨딩홀 (02-2212-7000)
문의 : 1688-1854 ( 담당 : 김현우 주임)

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2011년 신개념(NNS) 자동화기계 부산전시회


2011년 신개념(NNS) 자동화기계 부산전시회


(주)썬스타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봉제, 자수 시장의 새 지평을 여는  IT 기술과 자동화 봉제기기를 접목한 “뉴 네트워크 시스템” 봉제 공장 자동화 체계를 개발하였고, 국내최초로 부산전시회에서 NNS시연회를 가집니다.
이를 계기로 썬스타는 기존 자동화 재봉기의 편의성을 넘어, 봉제 산업의 미래를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고객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11년 12월 1일 목요일
시간:오후 7시 30분 ~ 9시
내용 : 기계 전시 및 만찬
장소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830-128 행복웨딩갤러리 별관 1층
         썬스타 부산지점 051-632-9300, 633-9985~6

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면 가격 진폭이 ‘인조 섬유시대 앞당긴다’

정부 지원에 의한 면 경작도 한계
CIRF, 인조 섬유 점유율 이미 66% 넘어


아직 천염 면사와 천연 섬유가 세계 섬유산업을 주도하고 있지만 이미 일부 천연 섬유는 고갈 조짐을 보이기 시작, 인조 섬유로의 대체는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

유럽 인조섬유 협회(CIRFS) 경제부문 책임자인 데이비드 모리스는 원면의 경우 각국 정부의 막대한 보조금에 힘입어 증산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향후 면 생산에는 경작 면적의 감소, 물 부족, 토양 악화등의 제약이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면 자문위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중국 면 경작 농가는 19억달러의 정부 지원을 받았으며 미국 생산자들은 8억1,800만 달러, 유럽의 경우 스페인이 kg당 4.32달러, 그리스는 kg당 1.21달러의 정부 지원을 받았다.

국제섬유제조연합 (ITMF)의 크리스쳔 신들러 박사는 “이같은 정부지원에도 불구하고 천연 섬유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데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는 지난 12-18개월 사이에 섬유 가격은 전례 없이 뛰었다가 3월이후 큰 폭으로 떨어졌다며 면의 경우 평균 파운드당 60센트에서 2달러 40센트까지의 진폭을 보였으나 그후 지난 5개월간 1달러선으로 떨어진 점을 지적하고 있다.

신들러 박사는 이같은 가격 변동이 섬유 산업이 당면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예컨대 파운드당 2달러에 면을 구입한 사람은 가격이 더 오르기를 기대하는 것이 시장 심리로 수많은 의류 리터일러들은 방적회사에 가격이 저렴한 인조 섬유 사용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CIRFS의 모리스 수석연구원은 2020년에는 합성필라멘트사가 모든 섬유생산의 36%를 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IRFS 프레드릭 반 호이테 사무 국장은 인조 섬유가 이미 세계 섬유 사용의 66%, 유럽의 경우 75%를 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국제섬유신문]

미국과 중국시장 신규 매출 10억불 목표

미국과 중국시장 신규 매출 10억불 목표
유니클로, 스웨덴 H&M의 스톡홀름 진출 계획
GAP, 중국 2급 도시까지 45개 매장 오픈 추진


* 유니클로, 노스페이스와도 정면 승부

패스트 패션 빅4의 시장 확대 경쟁이 날로 첨예화하고 있다. 일본 유니클로가 시비를 걸고 있는 양상이다. 향후 수년안에 일본 유니클로는 미국 시장에서 10억 달러, 미국 GAP은 중국 시장에서 10억 달러 신규 매출을 일으킨다는 것이 경쟁의 알맹이다. 패스트 패션 매출 랭킹 1,2위의 자라와 H&M도 긴장을 늦출수 없게 됐다.

미국 뉴욕에 2개 프라그 숍등 요새를 확보한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 유니클로는 시카코,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진격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GAP 본사가 있는 곳이다.

유니클로는 미국시장에서 히텍등 유니클로 고유의 상품을 주무기로 스페인 자라나 스웨덴 H&M이 아닌 노스 페이스와 한판 승부를 벌일 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다운 자켓등 겨울 용품과 아웃도어 웨어부문에서 전면 매출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스웨덴 H&M과도 일전을 불사할 참이다. H&M의 심장부인 스톡홀름 진출을 위한 부지 물색에 나선 것이다. 스웨덴 언론들은 “H&M 라이벌 일본 거인이 스웨덴 영토에 진출한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유니클로가 현지 진출을 위해 스톡홀름과 몇곳의 후보지를 물색중이라며 스웨덴 전체가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또 베르린과 파리 진출도 시간 문제라고 전한다.

노부오 도메 유니클로 미국, 유럽지역 대표는 프랑스 르 피가로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 파리에도 가능한 한 빨리 파리에 10-20개 유니클로 매장을 열겠다고 공언했다. 이제 H&M이 반격, 혹은 수성의 카드를 내놓을 차례다.

올 중반기이후 인터넷 판매를 통한 미국 시장 확대를 꾀해온 스페인 인디텍스 자라의 경우도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가피하게 됐다.

*GAP의 선택
유니클로에 쫒기듯 미국내 매장을 30% 줄이고 중국 시장을 전략 요충지로 택한 GAP은 중국 시장에서 3-4년내에 10억 달러 매출 달성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유니클로가 미국 시장에서 오는 2020년까지 10억 달러의 매출 실적을 올리겠다는 계획과 같은 액수다.

GAP은 현재 중국에 8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이를 올회계연도말인 1월 31일까지 15개로 늘릴계획. 이어서 12개월후에는 중국 전역에 45개 매장을 갖출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매장이 베이징, 상하이등 대도시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중,서부의 2급 중소도시까지 매장 진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보스턴 컨설팅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의류 소비는 2010년말 현재 1인당1,150위안. 미국의 5,770위안이나 , 영국의 5,020위안에 비해 크게 뒤진다.

하지만 GAP이 중국시장에서 3-4년내에 10억 달러 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의류 소비의 주류를 이룰 중산층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 연 74,000위안이상 가계가 현재 5,000만명에서 2020년에는 1억4,000만명에 이르게 된다는 중산층의 증가에 희망을 걸고 있다.

[국제섬유신문]

방글라데시 “대미 의류 수출 무관세 전망 밝다

미국 무역 대표들로부터 ‘무관세 혜택’ 확인
EU, 인도등은 이미 무관세 수입 혜택
수출, 외국인 투자 유치 가속 기대


방그라데시가 EU, 인도에 이어 미국 의류 수출에도 무관세 적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관세 혜택이 주어지면 방글라데의 대미 의류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것은 물론 의류부문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획기적인 자극이 될 전망이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AK 아자드 방글라데시 상공회의소(FBCCI)회장등 20명의 무역대표단이 미국을 방문, 대미 의류 수출 증진 방안을 다각적으로 탐색하면서 대미 의류 수출에 관세 적용 철폐 방안을 중점적으로 타진했다.

이와관련 차타공 상공회의소(CCCI) 무라드 이브라임회장은 방미 기간중 미국 무역 대표들로부터 “방글라데시 의류 제품이 무관세 혜택을 누리게 될것이라고 확인해 줬다.”고 말했다.

그는 관세 철폐 안건이 곧 미 무역대표부(USTR)를 거쳐 방글라데시 의류 무관세 수입 양허에 관한 법안이 상원에 상정될것이라고 전하며 “따라서 멀지않은 장래에 방글라데시 의류 제품이 미국시장에 세금없이 수출될 전망”이라고 낙관했다.

방글라데시는 중국, 베트남에 이은 세계 3위의 의류 수출국이다. 중국의 고임금과 위안화 절상등으로 임금이 저렴한 방글라데시로 소싱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 의류 수출은 180억 달러로 EU가 전체 수출의 과반이 넘고 미국은 40% 점유율을 나타냈다.

방글라데시 의류 제품은 EU,인도로부터 무관세 수출 혜택을 누리고 있어 미국까지 무관세 수출이 이루어질 경우 현재의 지역별 수출을 기준으로 수출의 90%이상이 무관세 혜택을 누리는 결과가 된다. 현재 시소 경쟁중인 베트남을 앞질러 중국에 이은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으로 부상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글라데시 업계는 대미 의류 무관세 수출이 실현되면 세계 의류 시장에서 방글라데시 시장 점유율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의류 부문 외국인 투자의 획기적인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섬유신문]

세계 명품 시장 ‘아-태지역이 미국 제치고 2위’



베르딕 리서치 조사, 중국, 한국, 대만이 성장 주도
올 세계 명품 시장 17% 성장, 전년보다 7%포인트 높을 전망


올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은 전년보다 17%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베르딕 리서치의 ‘세계 명품 시장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의 극심한 혼란 속에서도 명품시장은 예외로 특히 아시아- 태평양지역(일본 제외)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시장으로 떠올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의 명품 시장 점유율은 세계 시장의 27%. 특히 중국과 한국, 대만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은 점유율 36%로 세계 최대 시장이다.
베르딕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세계 명품 시장의 매출 증가율 17%는 전년 10% 증가에 비해 무려 7% 포인트가 높아질 전망이다. 세계 경제 하강과는 역주행 현상이다.

베르딕 리서치는 2010에서 2015년간 세계 명품 시장 규모가 65%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베르딕 리서치는 보고서를 통해 명품 브랜드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 구매 행태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권했다.

대다수 명품 하우스들이 평범한 온라인 관행에 젖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프레미엄 가격을 정당화할수 있는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에 실패하고 있다는 것이다.

[국제섬유신문]

글로벌 SPA 옥외광고 장악


글로벌 SPA 브랜드들이 옥외광고(Out of home media)를 장악하고 있다.
‘유니클로’, ‘H&M’ 등 글로벌 SPA 브랜드들은 중앙버스전용차로 승강장, 일반버스 승강장, 스탠딩 패널 등 서울시내 옥외광고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옥외광고 전문 업체들에 따르면 서울시내 버스쉘터는 2400여개 면으로 이달 초 현재 ‘유니클로’가 900면, ‘H&M’이 300면 가량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개 브랜드가 현재 광고 중인 면을 합치면 서울시내 버스쉘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옥외광고 전문 업체 한 관계자는 “아무리 글로벌 브랜드라고 해도 이 정도로 광고를 많이 한 적이 없었다. 이들은 더 많은 면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투자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버스쉘터 1개 면의 월 광고료는 70만 원으로 이들이 여기에 투자하는 비용은 ‘유니클로’가 월 6억3천만 원(900면 기준), ‘H&M’이 월 2억1천만 원(300면 기준)이다.

연으로 계산하면 ‘유니클로’가 75억6천만 원, ‘H&M’이 25억2천만 원으로 막대한 비용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유니클로’는 삼성동 코엑스몰 광장 상단 광고판을 2년 넘게 장악하고 있다.

이곳 광고비는 월 1억 원으로 연으로 계산하면 12억 원에 이른다.

국내 패션 업체 한 마케팅 관계자는 “옥외광고를 진행하려고 해도 글로벌 브랜드들과 장기간 계약이 돼 있어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브랜드들이 옥외광고를 장악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마케팅 전문가들은 “브랜드의 지속적인 노출, 즉 주입식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의 의식 속에 강하게 자리 잡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했다

[어패럴 뉴스 ]

2011년 11월 8일 화요일

[KORTEX 2011 현장] 썬스타 '오토 헤드 셀렉션’ 선보여

[KORTEX 2011 현장]

썬스타, 자수기의 각 헤드 개별 컨트롤 가능한
‘오토 헤드 셀렉션’ 선보여



재봉기 생산 전문업체 썬스타(대표 박인철, www.sunstar.co.kr)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EXCO(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 2011)’에 참가해 ‘오토 헤드 셀렉션(Auto Head Selection)’ 기능을 선보였다.
오토 헤드 셀렉션은 봉제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되는 기술로, 썬스타의 고유한 ‘SEF(Sunstar Embroidery Format)’를 적용시켜 자수기의 각 헤드에 영역제한 없이 펀칭 프로그램 상에서 개별 헤드의 ON/OFF 컨트롤이 가능한 기능이다.
썬스타는 1974년 6월 한국미싱 공업주식회사를 모태로 한국 봉제산업 발전을 주도해 오던 중 한국미싱공업과 한국특수정밀, 한국전기를 통합하고 법인명을 썬스타로 변경한 재봉기 및 자수기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섬유기계협회, 한국봉제기계공업협회, KOTRA, EXCO가 주관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KORTEX 2011)은 37년의 전통과 역사를 갖춘 국내 유일의 섬유기계 전문 전시회로, 참가 업체를 위한 해외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KORTEX 2011′ 특집페이지 바로가기










(사진설명: 오토 헤드 셀렉션 기능을 적용시켜 완성한 자수)


[KORTEX 기사 바로가기]